화과자에 대해
에도 시대 중기에 현재 상품의 기초가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, 다양 한 상품이 있어 그 유래도 다양하다.
오랜 역사를 쌓아온 일본의 화과자이다.
에도 시대 중기에 현재 상품의 기초가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나, 다양 한 상품이 있어 그 유래도 다양하다.
설탕을 쌀 가루로 굳힌 라쿠간(落雁).
고운 앙금에 설탕을 넣고 한천으로 굳힌 양갱(羊羹).
떡 안에 팥앙금을 넣은 다이후쿠(大福).
밀가루 반죽 속에 팥앙금을 넣어 만든 만주(万頭).
그리고 센베이(煎餅),모나카(最中),도라야끼(銅鑼焼き) 등이 대표적인 것이다.
정확한 정의는 없으나, 팥 앙금을 중심으로 한 옛날부터 있었던 원자재를 기반으로 하는 과자라는 것이다.
현재는 다양한 재료와 함께 현대적인 화과자도 많이 만들어지게 되었다.
화과자의 좋은 점은 곡류를 중심으로 한 자연 소재를 사용하여 만드는 것으로, 기능성 및 영양 풍부함, 건강성 등을 겸비한 훌륭한 과자이기 때문에, 앞으로도 이런 좋은 점을 잃어서는 안된다.
오랜 역사를 쌓아온 일본의 화과자이다.
가나자와는 일본의 3대 화과자 유명지역 이라고 불린다. (3대 화과자 유명지역 : 京都, 金沢. 松江)
그 이유로는「다도의 번성」 「지역 농산물의 풍족함」 「신앙심이 깊은 사찰이 많다 ー 공물 문화」 「이나미(井波) 등 과자용 나무틀 산지가 있다」 「지역에 대접문화가 뿌리내려있다」
그런 역사 속에서 여름 7월 1일의 「히무로만쥬(氷室饅頭)」,
결혼 등의 축하하는 일에 쓰는 「오색화과자(五色生菓子)」,
설날에는 빠뜨릴 수 없는 「후쿠우메(福梅)」 등 가나자와 특유의 화과자가 탄생한다.
가가햐쿠만고쿠의 가나자와는 성을 중심으로 하여 많은 물도 흐르고, 사찰도 많으며, 다양한 전통을 승계한 보기 드문 문화도시이다.
이런 문화 덕분에 다양한 세시기(歳時記: 1년중 철을 따라 행해지는 자연, 인사에 관한 여러 가지 민속적인 연중행사)에 맞는 다양한 과자 만들어져 왔다.